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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드 스테이츠 BE Section 1 회고
코드스테이츠_43기

코드 스테이츠 BE Section 1 회고

2023. 1. 11. 17:03

내 목표는 무엇이었을까?

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무작정 뛰어들었지만 목표는 바뀌지 않고 있다. 개발자가 되는 것. 코드스테이츠에 들어와서 목표가 바뀌긴 바꼈는데 개발자가 되기위한 조금 더 세부적인 목표? 중간 목표들이 생겼다.

(처음에 어떤 목표가 있는지 입력하는 노션칸이 있던 것 같은데 찾아봤는데 없어진 것 같다)

규칙적인 생활 → 자는 것은 모르겠지만 일어나는 것은 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중

두, 세 가지가 더 있었으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.

✔️ KEEP

  • 정규 시간 이후 당일 학습한 내용에 대한 코드 작성해보기
  • 주중 코플릿이 있는 경우 주말에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기
  • 매일 Githup commit 한번이라도 하기 (잔디 심기)

현재도 진행중

  • 방과 후 공부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유익한 내용 스터디원들과 공유하기
    최근에 (" +")가 하나 이상의 공백을 의미한다는 것을 처음 알음;;;
  • 노션을 통한 학습내용 정리
  • 아침밥은 무조건 누룽지 (조리 중 샤워) → 아침 굶는 날 zero
    (누룽지가 풀어지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느긋하게 씻어도 된다)
    + 오늘은 뭐먹지 라는 생각을 없애준다 → 생각보다 골칫거리
  • 주변 정리하는 습관
   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어야되는데 주변 환경때문에 정신이 산만해 지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.
    사실 셋업에 진심이라 개발자가 하고싶은 이유도 없지 않아 있다 ... 0.001%정도..?

✔️ Problem

  • 아는 것이라고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정리하지 않고 그냥 막 대답한다. 결국엔 내가 틀리는 경우가 태반이였다.
  • 간혹 머리론 이해되니까 귀찮다고 기존 코드에 적용하지 않는 점
    귀차니즘...........
  • 카페인 의존도가 높아짐
    이건 좀 큰일인 것 같다 아침에 오전 세션 때 몬스터 한캔 마시고, 점심먹고 커피한잔, 저녁먹고 커피한잔..
  • 노션 쓴다고 블로그 방치 중
  • 노래 듣는 습관을 들여놓으니 이제는 노래가 없으면 집중을 못한다.

✔️ 회고

코드스테이츠의 수강생이 되기 위해 여러 번 시도한 끝에(두번..ㅋㅋ) 합격을 하고도 한달이 지났다. 인강 개념의 수업에 익숙했던 나는 학습 자료를 토대로 한 독학 방법이 다소 생소했다. 허나 시간이 지나고 적응을 하니 해당 방법에 장점이 느껴졌다.

 

  1. 쉽게 이해되는 부분은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.
  2.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여러 번 원하는 만큼 반복할 수 있다.

1번이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던 것 같다(고 생각한다). 1번 같은 경우가 많으면 복습하거나, 코드 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겠지만, 점점 줄어들고 있다. 게다가 위의 Problem 첫 번째 상황 같은 부작용도 생긴다.

2번을 통해 공부 습관이 바뀌었다. 사실 인강같은 경우에는 모르는 개념이 있으면 체크만 해놓지 다시 찾아보기가 힘들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(귀찮). 부트캠프의 방식이 귀찮지 않아 여러 번 반복할 수 있었다. + 텍스트 형식이라 주말에 알바하면서 훑어보기 가능 (도서관에서 일하면서 영상보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)

(생각해보니까 주중에 공부하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.)

 

세션 1이 끝났다. 솔직히 재밌다. 원래 전공보다 훨씬. (개발 찍먹 했던 사람들 대부분 처음엔 재밌었다고 말하긴 했다;)

처음이다보니 어렵고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은데 하다보니까 또 된다. 회고하면서 지난 한달을 돌아보니 수업 끝나고 밖에 나가버리는 날도 종종 있었지만 나름 잘 했다고 생각한다.

 

하지만 걱정되는점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거의 양치기(양으로 밀어붙이기)로 어떻게든 했으나, 앞으로 하루 배워야 할 양이 많으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다. 그 때 돼서는 어떻게든 하겠지만, 지금으로서는 제일 큰 걱정거리이다.

수업 초창기에 “백날 읽어서 이해해봤자 쓸줄 모르면 그건 이해 못한 것이다.” 라는 뉘앙스의 말을 들었는데 이 말은 정답인 것 같다. (나한테는) 학습 진행하면서 내용 정리하고, 정규 수업 시간 이후에 당일 학습했던 내용의 코드들을 치면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본인한테 맞는 방법인 것 같다.

✔️ Try

  • 블로깅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. 한번은 해보자
  • 자는 것도 학습의 과정이..다..(?) 공부할 양이 남아도 잘 시간은 확보하자 (늦잠의 원인)
  • 누룽지 질려도 먹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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